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포스텍평화연구소 개소기념 강연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포스텍평화연구소 개소기념 강연
  • 곽성일 기자
  • 승인 2018년 11월 15일 21시 55분
  • 지면게재일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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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위해 보수·진보 통합 노력 필요"
15일 오전 포스텍 국제관에서 열린 포스텍평화연구소 개소기념 강연회에서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항구적 비핵평화체제 구축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국내 정치계의 보수와 진보가 비핵화에 한목소리를 내는 통합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았다.

홍석현 회장은 15일 오전 포스텍 국제관에서 열린 포스텍평화연구소 개소기념 강연회에서 ‘항구적 비핵평화체제 구축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 강연에서 “정부가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한과 미국 등 국제적인 외교를 통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의 이러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 대립하고 있는 진보와 보수 세력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반도 비핵화 진전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열린 이 날 강연회에서 홍 회장은 “독일은 통일 전에 동독에 대한 정책은 진보와 보수가 한목소리를 냈다”며 “특히 외교부 장관은 18년간 진보와 보수정권 집권과 관계없이 한 사람이 계속 장관직을 수행하면 일관적인 동독 정책 기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한국도 외교적인 노력과 동시에 국내에서 비핵화를 위한 진보와 보수 통합 로드맵 구축을 정부가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또 “남북문제는 남과 북 간 우리끼리 해결이 안 된다”며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협력을 해야 비핵화 평화가 정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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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사회1,2부를 총괄하는 행정사회부 데스크 입니다. 포항시청과 포스텍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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