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 흐리고 찬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경북·대구, 흐리고 찬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 류희진 기자
  • 승인 2018년 11월 15일 21시 54분
  • 지면게재일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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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대구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은 날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대구기상지청은 금요일인 16일 밤부터 오는 17일 새벽까지 울릉도·독도에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당분간 새벽과 아침 사이에 일부 경북내륙과 산지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경북·대구 전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나쁨’을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0.5℃, 봉화 -0.1℃를 비롯해 구미 2.7℃, 대구·안동 3.5℃, 포항 6.9℃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구미 15.4℃, 안동 15.5℃, 포항 15.8℃, 대구 16.7℃ 등의 분포를 보였다.

또,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0℃, 청송 1℃를 비롯해 안동 3℃, 대구 6℃, 포항 8℃ 등 0~8℃ 분포로 전날보다 1℃가량 높은 아침 기온을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안동 13℃, 대구·포항 14℃, 울진15℃ 등 12~15℃ 분포로 전날보다 2℃ 정도 낮은 지역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며 낮 최고기온은 13~16℃ 분포를 보이며 아침과 낮기온이 1~2℃가량 떨어지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동해남부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물결이 예상돼 항해나 조업 선박들은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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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진 기자 hjryu@kyongbuk.com

포항 남구지역, 의료, 환경, 교통,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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