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18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상주 곶감 국제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마라톤 영웅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이사가 참가해 대회를 빛내준 2018년 대회에는 전국에 있는 마라톤 동호인 5000여 명이 5㎞ 코스와 10㎞ 코스, 하프 코스, 풀 코스 등의 경기 종목에 출전해 평소 연습해 온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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