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가 지난달 3일부터 2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열려 3일간 5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은 1만㎡가 넘는 대규모 전시장에 빼곡히 들어선 부스에 크리스마스 용품과 그릇, 조리기구, 도자기, 키친웨어, 침구, 커튼, 의류 등 총 300여 개 업체(350개 부스)가 참여했다. 또 페어에는 10~20대들의 인기마켓인 러블리마켓이 함께해 10~20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러블리마켓은 여학생 전용 시장으로, 10·20대 인기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되는 의류·화장품·장신구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11월 30일부터 3일간 대구 북구 EXCO에서 ‘2018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가 열렸다. 마지막날인 2일 많은 시민들이 찾아 사진을 찍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1월 30일 부터 3일간 대구 북구 EXCO에서 ‘2018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가 열렸다. 마지막날인 2일 많은 시민들이 찾아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1월 30일 부터 3일간 대구 북구 EXCO에서 ‘2018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가 열렸다. 마지막날인 2일 많은 시민들이 찾아 크리스마스 용품을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1월 30일 부터 3일간 대구 북구 EXCO에서 ‘2018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가 열렸다. 마지막날인 2일 많은 시민들이 찾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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