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창포초등학교(교장 김형만) 5·6학년 학생들은 지난 5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에서 실시한 ‘평화수호를 위한 6.25바로알리기’교육을 받았다.

전쟁 발발 배경, 경과와 결과, 교훈 그리고 우리의 각오와 자세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6.25전쟁을 바로 알고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6·25전쟁과 월남전에 직접 참여한 강사의 생생한 증언과 설명으로 생동감 있는 강의로 학생들에게 뜻깊은 수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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