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리 죽장계곡 인공폭포가 거대한 빙벽으로 변했다. 최근 한파가 이어지면서 폭포 물주기가 얼음으로 바뀌어 폭포 밑 나뭇가지에도 하얀 얼음꽃을 피워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9일 오전 죽장면의 최고 낮은 기온이 영하 10도를 오르내렸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리 죽장계곡 인공폭포가 거대한 빙벽으로 변했다. 최근 한파가 이어지면서 폭포 물주기가 얼음으로 바뀌어 폭포 밑 나뭇가지에도 하얀 얼음꽃을 피워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9일 오전 죽장면의 최고 낮은 기온이 영하 10도를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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