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그랜드호텔 지하 1층 리젠시홀에서 민주당 대구시당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유치원 문제 완전정복’이라는 제목의 특강 자리에서 박 의원은 박용진 의원은 이날 유치원 예비 학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의 운영 실태와 보육 공공성의 강화를 위한 해법, ‘유치원 3법’ 국회통과를 위한 계획 등을 상세히 밝히고, 시민들과 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보호자가 안심하고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유치원에 다니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대구시당은 박용진 의원의 3법 국회 통과를 위해 끝까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