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학생들이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제동행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천 영동중학교(교장 임상현)는 지난 7일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행복 나눔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의 독거노인 및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 4가구에 총 8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떡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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