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영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인터뷰
김선태 영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인터뷰
  • 권오석 기자
  • 승인 2018년 12월 13일 22시 01분
  • 지면게재일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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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적재적소에 책정"
▲ 김선태 영천시의회 예결위원장
영천시의회는 지난달 26일 제19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3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를 심의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태 위원장을 만나 내년도 예산 7370억원에 대해 심사 방향을 들어봤다.

-초선으로서 예결위원장을 맡은 소감은.

△경륜이 풍부한 선배 동료의원들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제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근 경제위기와 시민들의 팍팍한 살림살이를 감안할 때 이번 예산심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함을 잘 알고 있으며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심사 주안점은.

△시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예산안이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누가 봐도 ‘합리적이다’, ‘적재적소 알맞은 예산심사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

예결위에서 심사할 사항은 소관 상임위에서 충분한 검토와 토론을 거쳐서 예결위로 회부된 것이다. 예산의 삭감 또는 증액에 대해 상임위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겠지만, 상임에서 놓친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그러한 부분이 있다면 소관 상임위와 집행부, 예결위원,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인 답을 도출하겠다.

-집행부 예산집행 관련 당부하고 싶은 것은.

△한 걸음 더 가까이 시민에게 다가서서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만들고, 그에 따른 최소한 예산을 요구해야 한다. 그렇게 책정된 예산은 내 돈을 쓴다는 생각으로 악착같이 알뜰하게 최대한 효과적 써주길 당부드린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이 경제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희망과 용기를 갖고 지혜를 모아 함께 헤쳐 나가자.

우리 영천시의회 의원들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맡은바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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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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