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천일(36·사진) 군위청년회의소 회장은 “JCI 이념을 통한 자아개발로 지역사회의 청년들이 진정한 주역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봉사하는 군위JC를 만들어 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군위읍 출신인 김 회장은 현재 (주)대보관광, 군위교통(주)에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1월 군위JC에 입회해 그동안 감사,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원진으로는 △상임부회장 김상혁 씨 △내무부회장 박준걸 씨 △외무부회장 노인태 씨 △감사 김해모·박해일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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