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3일 경주 힐튼호텔 우양미술관에서 열린 2018년 치매극복사업 평가대회에서 사업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3일 경주 힐튼호텔 우양미술관에서 열린 2018년 치매극복사업 평가대회에서 사업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및 치매환자관리, 치매극복 선도단체 연계활동,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사업, 예쁜 치매쉼터 운영, 치매극복사업 참여도 및 홍보 등 5개 지표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사업별 우수상은 각 사업(치매검진)에서 성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주는 우수상이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조기검진 및 사례관리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고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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