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 부녀회는 민관협력과 회원 모두가 화합해 새마을 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생명·평화·공경·공동체 운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 사회 봉사단체의 본보기가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지난 1년간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과 새마을 산악 환경정비 활동, 다문화 가정에 대한 자매결연 사업, 깨끗한 상주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정감 넘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새마을 사랑 나눔 휴경지 경작, 아름다운 나눔 김장 담가주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새마을 이·미용 봉사활동 전개 등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유명숙 상주시 새마을 부녀회장은 “한 해 동안 땀 흘려 봉사하며 함께 노력한 새마을 가족들 덕분에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새마을 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천모 시장은 “내년에도 새마을 지도자들이 중심이 돼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