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수백만의 독자들에게 매일 위로를 건 내는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이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 아카데미 마지막 강사로 나섰다.
18일 시청 별관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고 원장이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치유법을 들었다.
고 원장은 일간지 기자 생활을 거쳐 김대중 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 등을 지냈다. 이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했으며 깊은산속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를 만들어 진정한 힐링을 전파하고 있다.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 
“꿈 너머 꿈” -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
 
강 사: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
일 시: 2018년 12월 18일 14시
장 소: 대구시청 별관 
주 최: 대구광역시
주 관: 경북일보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