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경북방송, 지역채널 1번·에브리온TV 통해 동시 송출

제20회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현대HCN경북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21회를 맞는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의 주요 행사와 새해 첫 해돋이의 장관을 전국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생생히 볼 수 있다.

현대HCN 경북방송(대표 류성택)은 호미곶을 찾지 못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31일 밤 전야행사부터 새해 첫 날 해맞이 행사까지 주요 행사를 지역채널 1번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HCN 무료 N스크린 TV 서비스인 ‘에브리온TV’를 통해서도 동시 송출해 전국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축전 실황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에브리온TV’ 앱은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별도 로그인 없이 메뉴에서 지역 채널을 검색해 ‘현대HCN 경북방송’에 접속하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제21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은 포항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해 ‘호미곶의 새 빛, 포항의 희망을 깨우다’를 주제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불꽃쇼와 대북 공연 등이 펼쳐진다.

‘포항 방문의 해’ 퍼포먼스와 60년 만에 돌아 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높이 6m 황금돼지 풍선인형과 대형 깃발 예술작품 전시 등 풍성한 행사가 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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