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문 선린대 신임 총장
김영문(71·사진) 선린대학교 7대 총장이 2일 오전 10시 교내 만나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한다.

김 신임 총장은 지난 1983년부터 28년간 선린대 교수로 근무한 뒤 정년 퇴임했으며, 이후 학교법인 인산교육재단 이사와 한동대 객원 교수 등으로 재임 중 이다.

김영문 신임 총장은 교육·복지·보건·통일 안보·법원 조정·행정 지원과 자문을 비롯해 주요 봉사단체·정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민훈장과 포항시민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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