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마라톤동호인들이 새해맞이 알몸마라톤을 열었다.
영천시마라톤연합회는 6일 아침 8시 영천강변공원 분수광장에서 동호인들간의 건강을 위한‘2019년 새해맞이 알몸마라톤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시청·영천·금호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회원들의 건강을 다짐하며 강변공원을 달렸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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