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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은 새 예능 ‘오늘도 배우다’를 다음달 선보인다고 9일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의 모습을 통해 전 세대 소통과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기획 의도다.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출연해 일명 ‘인싸 문화’(인사이더, 최신 유행과 트렌드를 잘 아는 사람)를 경험할 예정이다. 젊은이들의 언어, 춤, 놀이문화, 핫플레이스 등을 모두 섭렵하는 게 목표다.

제작진은 “요즘 문화를 잘 모르는 중장년 스타부터 주류를 뜻하는 ‘인싸’와 비주류를 일컫는 ‘아싸’(아웃사이더)의 경계에 선 스타, 최신 문화에는 서툰 요즘 스타까지 총출동해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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