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사 성림자원봉사단, 이웃돕기 성금기탁
문수사 성림자원봉사단은 10일 포항시청을 찾아 희망2019 나눔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그동안 바자회 활동과 자원봉사상 시상금을 모아 마련했다.

문수사 덕화 주지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