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위원장, 영일만대교 예타면제 선정 위해 동분서주
허대만 위원장, 영일만대교 예타면제 선정 위해 동분서주
  • 이종욱 기자
  • 승인 2019년 01월 10일 21시 4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1월 11일 금요일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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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총리실·행안부 등에 협조 요청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이 지난 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국무총리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을 만나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예타면제사업 선정과정에서 지역당의 요구를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이 포항시의 숙원사업중 하나인 ‘영일만대교’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허 위원장은 지난 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국무총리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을 만나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예타면제사업 선정과정에서 지역당의 요구를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행안부와 균발위 실무자들과의 협의에서도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참 좋은 지방정부 위원회’ 발대식에 참석, 김부겸 장관과 민형배 청와대 자치발전 비서관을 만난 자리에서도 같은 내용을 설명하며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허위원장은 오는 14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다시 한 번 협조를 구하기로 하는 한편 이 사업추진에 큰 의지를 보이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위원장은 “영일만대교는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지만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돼 지지부진했지만 이번 기회에 반드시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되도록 해 사업추진 장애물을 걷어 치우고 정부예산이 조속히 투입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타면제사업 선정으로 영일만대교 건설이 가시화되면 남북경제교류의 중요한 인프라가 구축돼 북방경제를 선점할 수 있는 기반 확보 및 호미반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의 단초를 만들어 단기적인 경기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허위원장은 문재인정부가 포항에 추진하고 있는 세 건의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영일만대교 예타면제 사업 선정을 반드시 성사시켜 어려운 지역경제의 숨통을 틔우겠다는 각오다.

한편 허위원장은 지난해 민주당 대구경북특위 예산협의 과정에서 경북도의 요청에 따라 영일만대교가 포함된 ‘포항-삼척고속도로’사업이 예타면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당과 기재부에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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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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