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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최상국 의장 "올해 최우선목표, 공공질서·안전 확립"
달성군의회 최상국 의장 "올해 최우선목표, 공공질서·안전 확립"
  • 전재용 기자
  • 승인 2019년 01월 30일 22시 0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1월 31일 목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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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설계
최상국 대구 달성군의회 의장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이 제시한 올해 최우선 목표는 공공질서와 안전 확립이다.

최 의장은 최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 사이 거주 인구가 18만 명에서 26만여 명으로 급증하면서 생활 안전은 군민의 행복을 지키는 필수 조건이 됐다”며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 위험도로 구조 개선 사업, 우범지대를 살피는 관제센터 확충 등 각 분야에 예산을 지원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달성군 인구는 지난달 기준 25만6345명이다. 지난 2008년 17만3361명에서 8만2984명 증가했다. 군 평균연령도 38.8세로 대구시 평균연령인 41세보다 낮아졌다.

달성군은 대구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의 일자리, 대구 도심보다 저렴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 등을 젊은 층 유입이 이뤄진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이에 의회에서도 청년층 정주 여건을 개선·발전하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최 의장은 “청년층이 거주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산후도우미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교육문화복지센터 건립, 육아 스트레스 힐링교실, 교육경비 지원 확대, 장학기금 증액 등의 사업을 적극 지원해 출산과 육아, 교육 부문에 아무 걱정이 없는 달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인복지 문제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최 의장은 “달성군도 지난달 기준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2만876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11%를 넘어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며 “경제 양극화 심화로 실직, 이혼 등 사회관계망이 해체되고 가족관계가 단절된 노인들이 고독사를 당하지 않도록 소외계층의 발굴과 사회관계망 회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대구교도소 주변 화원읍 일대, 화원읍 설화리, 현풍읍 원도심 일원의 도시재생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 등 여론 수렴을 위해 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1조9151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단지다. 지난해 6월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이곳에 조성 중인 대구물산업클러스터가 탄력을 받고 있다.

최 의장은 “대구물산업클러스터의 당면한 목표가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다”며 “대구시와 달성군, 정치권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설득했다.

최상국 의장은 “제8대 의회의 지난 6개월을 군정의 감시자로, 군민들의 대변자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도 심도 있는 예산 심의, 민생 관련 조례 의결 등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민의 모든 역량이 결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활기 넘치는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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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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