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직원들이 야간 전입독려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시
김천시 아포읍(읍장 모문룡)은 지난 14일 덕일한마음아파트에서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독려에 나섰다.

구미시와 혁신도시 사이에 있는 아포읍은 단기간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고 다른 지역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이 많아 전입신고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읍 직원들은 조를 편성해 실거주 미 전입자를 파악하고 퇴근 시간 후 해당 호수를 방문해 전입독려를 했다.

모문룡 읍장은 김천시 인구회복운동의 필요성과 전입 시 혜택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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