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4398명 중 1835명 미참여
미응소 아동 1835명에 대해 교육청, 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 기록 확인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소재를 확인했고, 이 과정에서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17명은 경찰청에 수사 의뢰해 전원 소재 파악을 완료했다.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1835명은 해외출국 367명, 전출 812명, 유예 및 면제신청 522명, 기타 134명 등으로 파악됐다.
최규태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은 “학교와 교육청,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미취학 아동의 소재 파악과 안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