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용부·안전보건공단 경북본부
지역 50인 이상 모기업 및 협력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설명회는 ‘사망재해 줄이기’ 결의문 선서와 구미고용노동지청의 ‘2019년도 안전보건 정책 설명,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의 공생협력 프로그램 및 미세먼지로 인한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조치 설명으로 진행됐다.
김덕일 본부장은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모기업의 우수한 안전보건 시스템을 협력사에 전파하고 지원함으로써 모기업과 협력사의 상생의 길을 찾는 것이 목적”이라며 “안전문화 확산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조성되어 사망 재해가 대폭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