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와 장애인용 전동휠체어 수리, 가정 내 전기·보일러 수리, 간단한 배관 설비 등
이번 발대식은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전원이 친절 선언문 선서로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365일 변함없는 감동 행정을 실천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영양군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의 운영 분야와 수혜 대상자도 타 지자체와 차별화해 전 군민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 군민 개개인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로 추진한다.
업무 분야로 노약자와 장애인용 전동휠체어(스쿠터) 수리, 가정 내 전기·보일러 수리, 간단한 배관 설비, 기본적인 가사도움 서비스(전구, 콘센트, 수도꼭지, 가전제품 배선 수리)를 제공하며, 추후 서비스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바로바로 해결해 군민 모두가 소·확·행(=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복영양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