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구(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봄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를 이용하는 단체 여행객 증가를 예상해 11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덕동 월드컵로 일대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점검반 관계자가 버스내 비상탈출 망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시작된 일제점검은 22일까지 진행된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