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동면, 인구 2만 달성·읍 승격 본격 시동
구미 산동면, 인구 2만 달성·읍 승격 본격 시동
  • 박용기 기자
  • 승인 2019년 03월 14일 22시 2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3월 15일 금요일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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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학생들 전입신고 위해 현장민원실 운영
경운대 기숙사에 걸려있는 현수막
구미시 산동면이 경운대 학생들의 편리한 전입신고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경운대학교 총학생회 대의원실에서 운영되는 현장민원실을 통해 아직 주소를 옮기지 않은 학생들은 현장에서 바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다.

1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경운대 기숙사에 실제 전입은 8명뿐인 사실을 파악한 산동면은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학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간다.

특히 인동과 양포동 원룸 지역에서 통학버스로 통학하는 1500여 명 학생의 전입신고 또한 현장민원실에서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총학생회장의 건의에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구미시 전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전입신고가 현장민원실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현장민원실 운영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산동면의 읍 승격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3월 기준 1만9010명인 산동면 인구는 읍 승격 조건인 인구 2만에 990명이 모자란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학생들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인구감소에 대한 선제 대응과 함께 읍 승격을 위한 인구 2만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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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 기자 ygpark@kyongbuk.com

김천,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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