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1시 58분 경북도청 신도시 안동시 풍천면 호민지 저수지에서 익사자가 발견돼 출동한 소방관들이 인양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 58분께 경북도청 신도시 안동시 풍천면 호민지 저수지에서 익사자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신고는 소방서로 “사람이 떠 있는 것 같다”고 들어와 예천 도청 구조대와 안동 풍산지구대가 수난사고로 출동한 결과 익사자여서 인양 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익사자는 예천군에 거주하는 여성 A(57)씨로 발견 당시 외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감식반이 출동해 현장 주변의 감식 및 사고 경위에 대해 유족들과 인근 주민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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