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자녀 장학금 등 복지증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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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국 강구수협 조합장
강신국(58) 강구수협장은 “16대 17대 강구수협장 재임 기간에 조합원들을 위한 진정한 수산업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조합원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이번 제18대 조합장에 무투표 당선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 앞으로 오직 수협의 발전 및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권익증진만을 생각하며 어업인들을 섬기며 신뢰 받는 조합으로 구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조합원과 어업인들이 함께 잘 살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새로운 사업을 모색,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겠다는 계획이다.

조합원과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의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리겠다는 구상이다.

조합원 가족의 자녀들에게 장학금과 출산장려금 지원, 어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의 놀겨을 기울려 즐겁고 신명나는 강구수협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새롭게 시작되는 제18대 조합장 임기에는 어업인 복지향상과 어촌계 환원사업 확대를 비롯한 상호금융 어·수신 1조 4000억원의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

강 조합장은 “뿐만 아니라 지방 상호금융 지점 2개 점포를 추가 개설, 전국 최고의 근무환경을 위한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며 “우리 지역 어촌에 희망이 되고 조합원과 직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힘 있는 강수수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붇였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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