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축구 종합센터 부지 선정을 위한 3차 심사(4월 중순 예정)를 앞두고 시민 모두가 상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식은 축구 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자유 문구를 적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천모 시장은 “이번 챌린지 캠페인이 축구 종합센터 유치를 향한 상주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범시민적인 응원과 관심에 힘입어 3차 심사에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각 부서장과 읍·면·동장들은 지난 26일 모두 스타트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