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벼 전량 수매·쌀 판로 확대에 최선"
그는 지난 4년 동안 공성농협 발전과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도래될 4년 임기는 공성농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농협이 되도록 하는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며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6개로 산재한 포도작목반 단일화를 비롯해 △친환경 GAP농업 육성 및 사업 활성화 △복숭아 선별기 구매(2019년 4월)로 공동선별 및 공동계산 추진 △2017년 준공한 RPC(미곡 종합처리장) 기반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일품벼 전량 수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쌀 판로 확대(오뚜기 납품 중) △2018년 12월 9일 준공한 영농자재센터 활성화 도모 △영농에 필요한 모든 자재 구비 △PLS 대비 농약 전문인력 육성으로 방제 처방능력 향상 △고령화된 조합원들의 편익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무인헬기 도입(2019년 5월)으로 공동방제에 따른 인건비 절감 및 방제비용 감축 등도 고려 중이다.
그는 “조합원들로부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더 분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