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경영체제로 저비용 고효율 농협 조성"
저비용 고효율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실 있는 책임 경영체제를 통해 일하는 조합을 만들고 조합원들의 각종 편익사업을 최우선으로 해야 조합원들이 주인인 낙동농협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그는 앞으로 4년 동안 다음과 같은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존 DSC(벼 건조 저장시설)에 정미기 설치 △수의사, 수 의약품, 축산산업 기사 자격증 소지자 직원 채용 △곶감 주산지 낙동면 곶감 방앗간 설비 사업 추진 △상주시 곶감 지원사업 유치 △벼 항공방제 및 첨단방제 살포 정부 지원 요청 △택배시스템 도입 △양파 등 소채류 계약 재배 △귀농 귀촌 조합원 혜택 제공 및 정착지원 △원로 조합원 및 여성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 △전 조합원 건강검진 사업 추진 △농협 청년회 결성 및 지원 △이용 고배당 확대로 조합원 몫 배당 증대 △조합원을 위한 포장재 지원 확대 △농한기 생산되는 원예작물 확대 생산 및 책임 판매 △영농백화점 운영 △농가 조직화 및 작목반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 계획도 함께 밝혔다.
그는 “조합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튼튼하고 행복한 낙동농협, 조합원이 부자 되는 행복한 낙동농협, 조합원과 함께하는 낙동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