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경영으로 조합원 소득증대 이룩"
그는 2017년 당기 손익 6억 5000만 원 달성과 2018년 당기 손익 8억 9300만 원 달성(남상주농협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실적), 건전 결산으로 사상 최초 원예 비료 3포씩 2년 연속 무상지원한 지난 2년 6개월 간의 조합장 재임 시 이룩한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 동안 다음과 같은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가 농기계(SS기, 승용 제초기, 전동가위, 파쇄기 등) 임대사업 실시 △무인 보트 살포기를 이용한 제초제 살포서비스 확대 실시 △영농자재 교환권(현행 3만 원) 증액 확대 실시 △우수 조합원 선진지 견학확대 실시 △우수 조합원 건강검진 추진 △신규 대출금 60억 원 추진으로 수익 기반 확충 및 경영개선 지속 추진 △본 지점 경제사업장 지붕 태양광 500Kw 설치로 손익구조 개선 △박스 보조, 공동방제 약제 지원 등 실익 지원사업 지속 추진 등도 계획 중이다.
끝으로 그는 “조합을 사심 없이 깨끗하고 공정하게 경영해 농협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 남상주농협이 튼튼한 농협이 되도록 헌신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