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지방도에 '암행순찰자' 배치
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2대 운행에 최근 일반도로에서 사망·사고의 증가로 국도와 지방도에 암행순찰차 1대를 투입해 난폭운전, 신호위반, 지정차로위반, 진로변경위반에 대한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경북경찰청은 이달 한달 간 구미경찰서에서 암행순찰차를 시범 운행헤 이후 경북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기준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전국 두 번째로 긴 도로망을 가진 경북 특성을 감안 단속보다는 시민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북이 되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