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군위군 군위읍에 있는 지역자활센터 강의실에서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 칠 의장은 ‘자활 사업 추진 설명과 격동기를 거쳐온 한국 근대사’ 강의를 통해 근로자들의 자립 의지 함양을 위한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심 의장은 강의를 마무리하며 “오늘 강의를 준비하는 시간이 군의회 의장으로서 사명감을 다시 정비하고 군민의 복리향상을 위한 길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