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7시 52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포항시청 공무원과 소방관 등이 진화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3일 오후 7시 52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포항시청 공무원과 소방관 등이 진화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3일 오후 7시 52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포항시청 공무원과 소방관 등이 진화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3일 오후 7시 52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포항시청 공무원과 소방관 등이 진화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3일 오후 7시 52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포항시청 공무원과 소방관 등이 진화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3일 오후 7시 52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포항시청 공무원과 소방관 등이 진화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3일 오후 7시 52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운제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다. 오후 11시 현재 임야 2㏊가량을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와 소방당국 등은 진화 장비 30대와 공무원, 소방관, 산불진화대원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날이 어두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산 아래 약 20여 가구가 사는 민가로 번지자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전 공무원 비상소집령을 발령하고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투입을 긴급 요청했다. 마을로 들어오는 진입로에 대해 일반인 통행을 차단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날이 밝는 대로 산불진화헬기 등을 투입 진화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