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경제 살리는 참일꾼 될 것"

이정걸 문경시의원 당선자.
4.3문경시의원 보궐선거 라선거구(점촌1·3동, 호계면)의 자유한국당 이정걸 당선자는 “자만하지 않고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며 배우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시민의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문경경제를 살리는 참 일꾼이 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50여년간의 직장생활,사회활동 등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인맥, 친근감 있는 품성을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약속은 지켜질때 약속”이라고 강조하는 이정걸 당선자는 △아이와 여성들이 안전한 골목길 △또 가고픈 상가 되살아나는 골목경제 △누구나 즐기고 나누는 작은 문화공간 확대 △모두를 품어 안는 따뜻한 안심복지 △점촌1·3동, 호계면 특성살린 발전 등 문경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5가지의 약속을 제시했다.

이정걸 당선자는 “3년 후 이구동성으로 ‘제대로 뽑았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똑똑히 준비해 단단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