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양포점 조기정착 위해 노력"

▲ 장우석 인동농협 조합장
장우석 구미 인동농협 조합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인동농협을 만들겠다”며“이번 선거로 흐트러진 조합원을 소통과 화합으로 참 좋은 변화를 이루고 정직한 경영으로 책임 있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장 조합장은 “오직 조합원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인동농협의 성장과 발전만을 생각한 직원들은 사업장 어디서나 활기가 넘치고 친절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며 “무엇보다 양포지역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하나로마트가 곧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더욱 성장하는 농협, 내실이 튼튼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장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양포점 조기정착을 통한 경영 내실화 △자산 1조 원 시대 개막으로 조합원 실익증대 △직원이 믿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직장 구현 △앞장서서 직접 발로 뛰는 진정한 리더십 △영농현장 중심의 지도사업 △조합원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용사업 △강동지역 대 규모 장례식장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 조합장은 ”젊은 감각,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다”며“앞으로도 한결같이, 밤낮없이, 변함없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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