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입, 모집인원 줄고 수시·정시비율 올해와 비슷
2020학년도 대입, 모집인원 줄고 수시·정시비율 올해와 비슷
  • 김현목 기자
  • 승인 2019년 04월 15일 21시 41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4월 16일 화요일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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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위주 선발 1.2% 증가…대학별 논술위주 전형은 감소
지역인재전형 선발규모 확대
2020학년도 대입전형은 전체 모집인원이 줄어든 가운데 수시와 정시 선발비율은 올해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입시전문학원 송원학원은 2020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특징을 발표했다.

모집 정원은 34만7866명으로 올해 34만8834명보다 968명이 줄어들었다.

수시모집은 올해보다 큰 차이가 나지 않는 1.1% 증가한 77.3%, 26만877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위주 전형 선발비율도 올해와 유사하다.

올해보다 1.2% 증가했으며 전체 모집인원의 67.1%, 23만32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핵심 전형요소 중심으로 표준화된 대입전형 체계에 따라 수시모집은 학생부,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로 각각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 논술 위주 전형모집 인원은 감소했다.

논술 위주 전형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1164명 줄어든 1만2146명이며 모집 학교는 올해와 같은 33개교다.

고른기회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인원은 정원 내 2만2442명, 정원외 2만3885명 등 총 4만6327명이다. 고른기회전형은 지난해 4만306명, 올해 4만3371명 등 해마다 모집 인원이 늘고 있다. 지역인재전형도 지역인재의 대학입학기회 확대를 위해서 선발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 81개교 1만931명, 올해 81개교 1만3299명, 내년 83개교 1만6127명으로 집계됐다. 모집인원별로 보면 수시모집 선발 비중은 매년 높아지고 있지만 그 내용은 다소 안정화되는 추세다. 수시 전형 내에서도 꾸준히 논술·특기자전형의 선발 인원은 감소하는 등 변화가 크지 않다.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 등 학생부중심 전형의 선발 인원은 증가하고 있지만 급격히 증가하거나 감소하지 않고 완만하게 증가·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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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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