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시설과 운영 등 각 경기장의 전반전인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에 대한 유관 기관 실무회의를 가지고 각 기관 실천계획에 따라 긴밀하게 협조체계를 구축해 역대 최고 대회로 승화시키겠다는 것.
김도윤 새마을체육과장은 “대회 기간 중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다 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 아래 상주 시민운동장과 상주 생활체육공원 등에서 선수와 임원 등 4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