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1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대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지막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1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대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지막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애인 편의시설과 운영 등 각 경기장의 전반전인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에 대한 유관 기관 실무회의를 가지고 각 기관 실천계획에 따라 긴밀하게 협조체계를 구축해 역대 최고 대회로 승화시키겠다는 것.

김도윤 새마을체육과장은 “대회 기간 중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다 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 아래 상주 시민운동장과 상주 생활체육공원 등에서 선수와 임원 등 4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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