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감스트와 히든풋볼 진행자 이주헌 해설위원, 김환 축구 기자, 박종윤 축구 캐스터의 입담과 각종 K리그 통계 자료를 보기 쉽게 담아낸 ‘2019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가 출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7일 브레인스토어와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맺고 그간 단순한 정보 전달에만 집중했던 K리그 가이드북에서 벗어나 ‘2019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를 통해 새롭게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리그 콘텐츠를 가장 꾸준하고 많이 다뤄온 감스트와 히든풋볼이 저자로 나서 기존 K리그 팬들에게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하고, K리그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흥미로운 입문 방법과 기본 정보들을 소개한다.

이번 리포트는 △K리그 초보자들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보기 쉽게 그래픽화한 전 시즌 리뷰 및 새 시즌 프리뷰 △국내 최고 축구 크리에이터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12개 팀 전망 △연맹이 제공하는 풍성한 자료와 날카로운 필진의 해석 등으로 구성돼 저자들의 솔직하고 정확한 의견을 담았다.

‘2019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는 16일 기준 반디앤루니스 주간 여행/취미/레저 부문 1위, 교보문고 주간 취미/실용/스포츠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각종 오프라인·온라인 구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저자인 감스트와 히든풋볼은 축구사랑나눔재단에 수익금의 일부인 300만원을 기부하며, 축구를 통해 얻은 이익을 축구로 되돌려 줬다.

기부금은 유소년 선수에 대한 장학사업, 유소년 기술교재 보급 등 유소년축구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