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각 가정 방문 실시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책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인성수업을 실시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17일부터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 인성 수업을 진행 중이다.

인성 수업은 독서지도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통해 아동의 바른 인성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실시하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중의 하나며 7월까지 15회차에 걸쳐 시행된다.

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갖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꿈을 가진 건전한 아동으로 성장하도록 군위군 드림스타트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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