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김창기머쉬룸팜 MOU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19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창기머쉬룸팜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제품 및 산업재산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센터장 김명욱 박사) 19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창기머쉬룸팜(대표 김창기)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제품 및 산업재산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이전 특허권은 ‘노루궁뎅이버섯, 표고버섯 및 미역을 포함하는 침출식 대용차(10-1763807, 2017.07)’ 특허(핵심기술)와 산업재산권을 김창기머쉬룸팜에 이전했다.

해양소재(미역)와 육상소재(버섯)를 융·복합한 기술로 일반 차에 비해 미역의 향과 풍미있으며, 노루궁뎅이버섯의 후미감, 표고버섯의 구수한 맛이 함유돼 맛, 향, 풍미가 증진되는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시제품이 개발완료 됐다.

본 제품의 핵심기술을 이전함으로서 지역민들의 소비 촉진을 기대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자원에 대한 부가가치를 높여 기업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명욱 박사는 “이번 시제품 및 산업재산권 기술이전은 해양소재와 육상소재의 융복합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해양(수산)소재의 활성화, 기업 및 지역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및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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