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석 의원 등 4명, 5분 발언
친절 캠페인·교육복지 지원 강화, 착한 건물주 찾기 운동 등 제안
김호석(용상) 의원은 “착한 건물주 찾기 운동으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근 뉴스에 보도된 건물주의 임대료 인하 미담 사례를 예로 들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임대료 부담을 덜게 되면 상가공실도 줄이고 지역상권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착한 건물주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상수료 감면, 쓰레기봉투 지원, 세제혜택 등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더불어 사는 미풍양속을 이루어 나가자”고 발언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벌이고, 23∼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종 안건을 심사한 뒤 25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