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열린 박필근(9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이강덕 포항시장 등 내빈들이 할머니에게 사랑의 집 열쇠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열린 박필근(9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이 할머니에게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열린 박필근(9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할머니를 부축해 새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열린 박필근(9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열린 박필근(9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이강덕 포항시장 등 내빈들이 사랑의 집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열린 박필근(9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이강덕 포항시장 등 내빈들이 사랑의 집 준공식에서 하트를 그리며 축하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열린 박필근(9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에서 박 할머니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박필근(92) 할머니를 위한 사랑의 집 준공식이 열렸다.

준공식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오형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이 참석했다. 집짓기에 동참한 후원기관, 재능기부 후원자도 자리를 함께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관련 단체들은 9천여만원을 들여 박 할머니의 오래된 옛집을 대신할 스틸하우스를 지었으며 이날 준공과 함께 박 할머니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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