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푸른빛 기상 화폭에서 살아나다
소나무 푸른빛 기상 화폭에서 살아나다
  • (진)
  • 승인 2005년 03월 24일 22시 28분
  • 지면게재일 2005년 03월 25일 금요일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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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조융일展…30일부터 대백갤러리
조융일作

‘소나무’를 주제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펼쳐온 서양화가 조융일씨의 일곱번째 개인전이 오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푸르고 진한 녹색의 잎, 붉은 줄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힘차게 뿜어내는 강직성, 줄기와 가지의 곡선이 보여주는 유연성은 소나무가 지닌 대표적인 특성이다.

조씨는 큰 캔버스 화면에 혼합재료를 바른 후 그 마티에르를 이용, 소나무의 표현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빛의 강약조절과 녹색계열의 색을 다양하게 구사함으로써 화면의 분위기를 다양하게 연출하고자 했다.

200호, 150호, 100호 등 대작을 중심으로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될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소나무의 다양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융일 교수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 국내·외 교류 초대전 출품을 비롯 대구미술대전·경북미술대전 등의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를 역임했다.

현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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