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주시 코오롱 호텔에서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 경북본부가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고 있다.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 경북본부가 20일 경주시 코오롱 호텔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활동에 나섰다.

김은호 초대회장(전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 경북본부는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보수 통일단체 출범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창립하게 됐다”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20일 경주시 코오롱 호텔에서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 경북본부가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고 있다.
자유민주통일국민연합은 전 정권의 민주평통자문회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전국 21개 시군구 조직과 미국 등 지구촌 116개국 해외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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