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가장동 소재 송창골교 재가설 공사 현장 모습.
상주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읍·면·동에서 건의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해 시가 2019년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예산을 무려 157억 원이나 편성하고 현재 575건의 소규모 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

중점 사업은 농로 포장과 마을 안길 정비, 용·배수로 정비 등이다.

황천모 시장은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원을 상시 접수하고 해결도 제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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