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치매가족의 부양부담 해소를 위해 올 1월부터 지난 18일까지 12주간 경증 치매 노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유지 및 일상생활 활동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한 ‘제1기 경증 치매환자 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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