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의 날’은 수요일 하루라도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을 확인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4월 가족 사랑의 날에는 아동요리 전문가인 강민영 강사를 초빙해, 가족이 함께 봄나들이 도시락으로 해바라기 유부 초밥, 생과일 타르트를 만들었다.
부모, 자녀와 함께 유부초밥을 만들어 해바라기 모양으로 꾸며 도시락을 완성 했고. 생과일 타르트에 쓰이는 생크림을 아빠가 만들어 더 의미가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즐거웠고, 가족끼리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